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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텍, 모터제어기 ‘EZi-Servo’로 전세계 32개국과 대리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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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반도체 검사장비 LCD 제조 장비 등의 제조에 사용되는 핵심부품중 하나인 정밀 모터제어기인 ‘EZi-Servo’의 파스텍(www.fastech.co.kr / 대표 송진일)이 현재 일본 미국 독일 이탈리아 대만 등을 포함한 전세계 32개국에 대리점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전세계 시장을 상대로 글로벌 마케팅을 시작했다.

현재 국내 정밀 모터 제어기 시장은 수십년을 일본의 대기업(Yaskawa, Mitsubishi, Panasonic, Sanyo 등)이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중소기업이 국내 시장에서 일본 제품과 경쟁은 물론, 정밀 모터 제어기의 본고장인 일본 미국 독일 등에 순수 국산 제품의 수출은 물론 그 동안 국산 제조 장비의 기술 종족 부품중 하나인 모터 제어기의 독립을 알리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파스텍은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2006년부터 정부의 지원을 받아 매년 10개 이상의 해외 전시회를 참가하여 시장 개척을 꾀하였으며, 특히 독일에서 개최되는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기계산업진흥회의 지원하에 4년 연속 참가하고 있다.

EZi-Servo: 파스텍의 폐루프 서보 시스템 EZi-Servo 제품

EZi-Servo: 파스텍의 폐루프 서보 시스템 EZi-Servo 제품 (사진. 아이씨엔)

 

이렇게 장기적인 안목에서 파스텍 제품을 홍보한 결과 유럽지역에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폴란드 헝가리 등 전 유럽지역에 대리점을 개설하는 등 유럽시장 진출에서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경기도에서 주관한 UT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미국내에 약 2,000개의 대리점을 갖고 있는 미국의 유명한 로봇 Actuator 업체에 공식적인 모터 제어기로 선정되어, 공식 파트너로서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특히 일본시장은 일반 판매를 위한 대리점이 아닌, 모션 제어 및 모터 제어기 분야의 약50년 역사를 가진 일본의 중견 제조업체와의 협력에 의해 일본 시장의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국산 모터제어기의 성능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일본 시장의 판매를 위해 일본 업체에 의해 1년 이상의 성능 및 검증 작업이 이루어졌다.

파스텍의 EZi-Servo 제품은 스텝모터에 고정도 엔코더를 장착하여, 정밀 위치제어가 가능한 모터 제어기로서, 서보 시스템의 단점인 정지후 진동, 정지시 Hunting, 제어게인 설정의 어려움 등을 해결한 제품이다. EZi-Servo는 이미 국내의 LCD, 반도체, 검사장비, 로봇 업체 등 200여개의 장비업체에 적용되어, 성능과 품질이 검증되었다. 또한 고성능 DSP에 의한 모터 제어 알고리즘 개발을 위해 정부의 지원으로 국내외 대학 등과 공동 개발을 수행하였으며, 개발된 모터제어 알고리즘은 서보모터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파스텍 송진일 사장은 “그 동안 모션 및 모터 제어기 분야의 개발에 약 25년동안 한 우물만 판 결과로 EZi-Servo 제품이 탄생했으며, 모터제어기 성격상 본격적인 매출이 일어나려면 2~3년 시장에서의 인큐베이팅 시간이 필요하지만, 각 나라에서 최소한 평균 10억 정도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Zi-Servo plus R: 네트워크 통합형 서보 시스템 EZi-Servo plus R 제품

EZi-Servo plus R: 네트워크 통합형 서보 시스템 EZi-Servo plus R 제품 (이미지. 파스텍)

 

송 사장는 “특히 2001년 창업시점부터 모터 제어기 시장에서 명품 하나만 만들면 회사는 자연스럽게 발전한다는 생각으로 오직 기술개발에만 매달려 온 결과, 모터 제어기 시장에서 명품인 EZi-Servo 제품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기술 개발에 매달려 온 결과로 향후 글로벌 마케팅 활동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기술 개발의 보람을 느끼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학교 졸업 후 현업에서 기술개발 업무를 담당하면서 항상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일본 제품과 경쟁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일본에 역수출함으로써 한방에 날려 보냈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파스텍 회사 관계자는 모터 제어기의 시장 성격상 시장진입이 어렵지만 한번 시장에 진입하면 최소 10년에서 20년 이상 지속적으로 같은 제품의 판매가 가능해, 매우 보수적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함으로써 EZi-Servo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판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를 위해 파스텍은 성능 및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씨엔 오승모 기자 news@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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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팩토리

HMS 인더스트리얼 네트웍스, 독일 Beck IPC 인수로 IIoT 솔루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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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달스트롬 HMS CEO(왼쪽)과 토마스 슈마허 Beck IPC 매니징 디렉터

스웨덴의 산업용 네트워크 솔루션 전문기업인 HMS 인더스트리얼 네트웍스(HMS Industrial Networks)가 독일의 M2M 및 산업용 임베디드 통신 솔루션 전문기업 Beck IPC를 인수했다.

HMS는 독일 베츨라어에 본사를 둔 Beck IPC의 모든 지분을 인수했다고 지난 7월 17일 공식 발표했다. Beck IPC는 산업용사물인터넷(IIoT; Industrial Internet of Things)용 솔루션을 비롯해 임베디드 제어 및 산업용 M2M 통신을 위한 선도적인 기술 및 솔루션 공급업체로 2018년 순매출액이 6~700백만 유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스테판 달스트롬 HMS CEO(왼쪽)과 토마스 슈마허 Beck IPC 매니징 디렉터

스테판 달스트롬 HMS CEO(왼쪽)과 토마스 슈마허 Beck IPC 매니징 디렉터 (사진. HMS)

기반 기술인 IPCCHIP®은 Beck IPC의 산업용 OEM 제품의 핵심이다. Beck은 IPC@CHIP 기술을 기반으로 칩 형태의 소형 임베디드 프로그래머블 플랫폼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임베디드 I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맞춤 제작이 가능한 IPC@CHIP은 PLC 및 통신 컨트롤러 또는 이 둘의 조합 형태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OEM은 IIoT 솔루션을 구현하는데 있어 개발 작업을 간소화하고, 시장 출시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Beck IPC의 포트폴리오에는 포괄적인 com.tom® 게이트웨이 시리즈와 관련 클라우드 포털이 포함되어 있다. com.tom 게이트웨이는 공장 및 프로세스 자동화 분야의 I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광범위한 산업용 네트워킹 및 에지 게이트웨이 제품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클라우드 포털은 com.tom 클라우드 브로커가 모든 구성 및 보안 측면을 비롯해 모든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데이터를 관리하는 산업용사물인터넷(Industrial IoT)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설정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요소를 제공한다.

스테판 달스트롬(Staffan Dahlström) HMS 인더스트리얼 네트웍스의 CEO는 “특히 임베디드 제품과 관련한 Beck IPC의 IIoT를 위한 전문지식과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품은 HMS의 IIoT 전략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빌딩 블록이다.”고 말하고, “Beck IPC의 제품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는 우리의 기존 Anybus®, IXXAT®, eWON® 솔루션을 보완하고,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선도적인 통신 솔루션 공급업체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시켜 줄 것이다.”고 밝혔다.

토마스 슈마허(Thomas Schumacher) Beck IPC의 매니징 디렉터는 “HMS에 합류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 우리의 보완 기술을 통해 HMS와 함께 IIoT 분야에 매력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HMS의 전세계 세일즈 조직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피력했다.

박은주 기자 news2@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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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틱스

ABB, intrion 인수로 물류 로봇 솔루션 강화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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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 로고

ABB가 벨기에 물류 로봇 전문업체 인트리온(intrion)을 인수한다.

ABB는 지난 7월 24일 벨기에 브르셀 근처 휴이칭겐(Huizingen)에 본사를 둔 인트리온(intrion)을 인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인트리온은 120여명의 직원과 창고 및 유통, 식음료 및 제약 산업을 위한 물류 자동화 솔루션 및 서비스에 대한 10 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물류 로보틱스 전문기업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인트리온은 ABB의 로보틱스 및 모션 사업부에 소속되며, 유럽 지역의 물류창고 및 소매점, 전자상거래 시장을 대상으로 한 물류 로봇 솔루션 확산에 초점을 맞춘 지역 애플리케이션 센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ABB의 로보틱스 및 모션 부문 사미 아티야(Sami Atiya) 사장은 전자상거래 확산으로 늘어나는 물류 솔루션 수요에 대해서 강조하고, ”이번 인수는 물류 시장 진출의 이정표가 될 것이며 물류 자동화를 크게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인트리온(Intrion)의 Gerard Paulussen CEO는 ”ABB와의 협력을 통해 유럽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매력적인 물류 자동화 제품 중 하나를 창출하고 있다. 우리는 ABB의 물류 전문 지식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ABB의 유럽 지역 비즈니스 강화에 일조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은주 기자 news2@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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