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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남 로크웰오토메이션코리아 신임 사장

로크웰오토메이션의 현지화 전략 가동되나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최선남 대표이사 (2012)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최선남 대표이사 (2012) (사진. 아이씨엔)

 

로크웰오토메이션코리아가 최초로 한국인 사장체제를 도입,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월에 새롭게 로크웰오토메이션코리아의 수장으로 임명된 최선남 신임사장을 최근 만났다.

현재 로크웰오토메이션코리아는 올해들어서면서 기존 삼성전자로부터 인수합병했던 OEMax 브랜드를 분사 독립시켰다. 이는 대리점망 및 제조라인을 포함한 것으로 기존 삼성전자로부터 인수했던 인력과 영업망, 제조시설 전체에 해당한다. OEMax 분사를 통해 한결 가벼워진 로크웰오토메이션의 다음 행보가 궁금하다.

로크웰오토메이션의 현지인 사장체제는 그리 흔하지 않은 케이스로 알려졌다. 세계적으로 호주만이 미국계 현지인이 수장을 맏고 있을 정도다. 따라서, 이번 최선남 사장의 임명은 어찌보면 비교적 현지화에 보수적이었던 로크웰오토메이션의 새로운 도화선으로도 인식된다.

최선남 신임사장은 국내 자동화사업을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EPC, 기계제작 OEM, 프로세스 자동화 시장에서 향후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는 PLC 전문업체로 성장해 온 로크웰오토메이션을 보는 입장에서는 의아하기도 하다. 그러나 최근 3년간의 행보를 보면 일면 이해가 간다.  프로세스 분야를 위해 엄청난 투자와 인수합병을 진행한 것을 비롯하여, EPC  및 기계제작 업체들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발표하고 있는것이다.

또한 PLC 기반의 제어시스템에서 네트워크 기반의 제어시스템으로 컨트롤 시장을 접근하는 모습도 한껏 기대된다. LCD, LED 등 FPD 산업에서의 국내 레퍼런스가 이미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업그레이드하는 모습에서 기대가 크다.  로크웰오토메이션은 기존 EtherNet/IP 기반의 제어시스템을 통해 삼성전자 LCD 8세대 라인에 성공적인 구축을 완료했다. 최근에는 제어시스템 레벨뿐만 아니라, ERP와 같은 관리시스템 레벨까지를 완전하게 네트워크로 통합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아이씨엔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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