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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넷 파워링크 기술, KS 표준으로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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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코리아의 이인용 대표이사 (좌로부터 2번째)와 IEC/TC 65 전문위원회의 홍승호 교수 (가운데)

IIoT와 인더스트리4.0를 위한 Ethernet POWERLINK 기술, KS 표준으로 제정

이더넷 파워링크(Ethernet POWERLINK) 기술이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과 산업용 사물인터넷(IoT)을 위한 개방된 네트워크 기술로써, 해외는 물론 국내 스마트 공장 추진을 위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자동화 기기에서 선진 혁신 기술로 보급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B&R코리아의 이인용 대표이사 (좌로부터 2번째)와 IEC/TC 65 전문위원회의 홍승호 교수 (가운데)

B&R코리아의 이인용 대표이사 (좌로부터 2번째)와 IEC/TC 65 전문위원회의 홍승호 교수 (가운데)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발행된 한국산업표준 KS 제정 고시 알림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 아이씨엔)


이더넷 파워링크(Ethernet POWERLINK; 이하 파워링크) 산업용 이더넷 기술이 한국산업표준인 KS 표준으로 제정됐다. 비영리 국제 협회조직인 EPSG(Ethernet POWERLINK Standardization Group)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산업표준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산업 통신 네트워크 분야 한국산업표준인 KSCIEC 61158, KSCIEC 61784에 등재됐으며, 지난 12월 5일 KS 표준으로 제정.고시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파워링크(POWERLINK)는 인더스트리4.0(Industry 4.0)과 산업용 사물인터넷(IoT)을 위한 개방된 네트워크 기술로써, 해외는 물론 국내 스마트 공장 추진을 위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자동화 기기에서 선진 혁신 기술로 보급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완전 무료로 제공되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인 파워링크 기술은 스마트공장을 위한 네트워크 가이드라인으로 성장해 나갈 것”

파워링크 기술은 개발업체에 종속적인 경쟁기술과 달리 비영리 협회 조직인 EPSG에 의해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완전 무료일 뿐만 아니라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의 모든 면을 만족시키는 처음이자 유일한 산업용 실시간 이더넷 표준이다. 이번에 EPSG가 취득한 KS표준은 KSCIEC 61158-3-13, KSCIEC 61158-4-13, KSCIEC 61158-5-13, KSCIEC 61158-6-13, KSCIEC 61784-5-13 등 총 5종이다.

“이더넷 파워링크(Ethernet POWERLINK)가 KS표준으로 제정됨에 따라, 국제 표준의 개방형 솔루션에 대한 국내 자동화 산업에서의 기술 도입이 큰 진전을 보일 것입니다. 특히 산업용 사물인터넷를 통한 스마트 제조/스마트 공장 구축이 본격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제조사 독립적인 개방형 솔루션인 이더넷 파워링크(Ethernet POWERLINK)가 국내의 다양한 자동화 산업분야에 사용될 수 있는 초석을 다졌습니다.”라고 IEC/TC 65 전문위원회의 홍승호 교수(한양대학교)는 말했다.

“완전한 오픈소스 기술인 파워링크(POWERLINK)와 오픈세이프티(openSAFETY)는 이번 KS 표준 제정을 계기로 국내의 다양한 산업 자동화 영역에서 보급을 확대해, 특정 업체에 종속되지 않는 개방된 한국의 기술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라고 EPSG 회원사인 B&R코리아 이인용 대표이사는 밝혔다.

EPSG 사재훈 매니저는 “이더넷 파워링크(Ethernet POWERLINK)의 KS 표준화를 시작으로 파워링크(POWERLINK) 한국협회를 설립할 예정이며, 파워링크가 개방형 산업용 이더넷으로 국내 시장에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마케팅과 기술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인더스트리얼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 | 95호]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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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 intrion 인수로 물류 로봇 솔루션 강화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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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 로고

ABB가 벨기에 물류 로봇 전문업체 인트리온(intrion)을 인수한다.

ABB는 지난 7월 24일 벨기에 브르셀 근처 휴이칭겐(Huizingen)에 본사를 둔 인트리온(intrion)을 인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인트리온은 120여명의 직원과 창고 및 유통, 식음료 및 제약 산업을 위한 물류 자동화 솔루션 및 서비스에 대한 10 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물류 로보틱스 전문기업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인트리온은 ABB의 로보틱스 및 모션 사업부에 소속되며, 유럽 지역의 물류창고 및 소매점, 전자상거래 시장을 대상으로 한 물류 로봇 솔루션 확산에 초점을 맞춘 지역 애플리케이션 센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ABB의 로보틱스 및 모션 부문 사미 아티야(Sami Atiya) 사장은 전자상거래 확산으로 늘어나는 물류 솔루션 수요에 대해서 강조하고, ”이번 인수는 물류 시장 진출의 이정표가 될 것이며 물류 자동화를 크게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인트리온(Intrion)의 Gerard Paulussen CEO는 ”ABB와의 협력을 통해 유럽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매력적인 물류 자동화 제품 중 하나를 창출하고 있다. 우리는 ABB의 물류 전문 지식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ABB의 유럽 지역 비즈니스 강화에 일조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은주 기자 news2@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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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로봇, 응용 분야 확대한 협동로봇 신제품 e-시리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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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리즈 협동로봇은 힘/토크 센서를 내장해 폴리싱 가공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구성할 수 있다. (사진. 유니버설로봇)

UR로봇, 신제품 e-시리즈 테크니컬 워크샵 개최

협동로봇에 대한 제조업계의 관심과 도입이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협동로봇 어플리케이션별 다양한 시스템 개발 편의성이 요구되고 있다.

e-시리즈 협동로봇은 힘/토크 센서를 내장해 폴리싱 가공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구성할 수 있다. (사진. 유니버설로봇)
e-시리즈 협동로봇은 힘/토크 센서를 내장해 폴리싱 가공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구성할 수 있다. (사진. 유니버설로봇)

협동로봇 글로벌 마켓 리더인 유니버설로봇은 7월 13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판교에서 ‘신제품 e-시리즈 테크니컬 워크샵’을 열고, 다양한 협동로봇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한 유니버설 로봇의 신제품 ‘e-시리즈’를 국내에서 처음 소개했다.

신제품 e-시리즈 협동로봇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속도를 앞당길 수 있는 기술 및 최신 ISO 안전 표준을 준수하는 기술 등이 포함됐다. 특히 e-시리즈에는 기존 제품과 달리 내장된 툴 중심의 포스(Force)/토크(Torque) 센서로 정확도와 민감도가 향상되어 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활용이 기대된다.

새롭게 디자인한 반응형 유저 인터페이스는 이전보다 더욱 직관적으로 설계되었으며, 또한 새로운 경량의 와이드 스크린 티치 펜던트 (Teach Pendant)로 프로그래밍 플로우를 단순화하여 간단히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이용상 유니버설로봇 한국영업본부장은 “e-시리즈는 독보적인 편리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로봇을 꺼내서 배치하고 첫 작업을 프로그래밍하는 데까지 1시간이면 충분하다.”고 밝혔다. 또한 “사람 아니면 로봇이라는 이분법적 생각이 아니라, 사람이 로봇을 도구로 이용함으로써 가치를 높이는 그러한 시대가 오고 있다고 본다. 그로 인해서 모든 사람들이 자동화에 참여할 수 있는 가치를 만들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e-시리즈 또한 유니버설로봇의 UR플러스 (UR+)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가 협동로봇을 훨씬 쉽고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이것은 결국 생산 효율성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현재 유니버설로봇은 e-시리즈 제품 주문을 받고 있으며, 8월 1일부터 납품을 시작할 계획이다. 리드 타임은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5일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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